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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월례교육 후기

오늘 ICCF 월례교육은 <present> 그 자체였어요
활동을 통해 거울처럼...호수처럼 우리 마음을 비춰주신 김기현 코치님의 간증과도 같은 사례 나눔이 이미 선물이었고,
소그룹을 통해서도 뭔가 우리가 나누는 모든 말들이 그냥 우리안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주님의 뜻이 우리를 통해서 나온듯 모든 말씀이 다 은혜롭고 선물 같았습니다.
문득, 예전에 들었던 한 이야기가 생각나서 그림으로도 남겨봅니다. 한 사람이 주님께 따졌답니다. 왜 주님은 제가 힘들땐 곁에 안 계셨나요? 발자국 보세요, 하나밖에 없잖아요~ 그러자 주님께서 "그 발자국은 내 발자국이니라, 네가 너무 힘들까봐 내가 업고 걸었느니라" ㅠㅠ
올해도 참 힘들었다고 생각한 해였는데 오늘 김기현 코치님의 말씀을 들으며, 또 우리 ICCF 공동체 안에서 나누며, 우린 혼자가 아니고 늘 주님 안에 함께였음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 1월27일 <아특해> 도 놓치지 않을거예요